6011 공항버스 시간표 길음 경복궁역
6011 공항버스 시간표 조회 길음 경복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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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11월 30일) 창문여고역 정류장에서 공항버스 6011번을 이용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 가실 예정이라면,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교통카드를 준비하신 후 현장에서 바로 결제하고 탑승하시면 됩니다. 서울 시내에서 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는 대부분 별도의 승차권 발권 없이 교통카드(티머니, 캐시비 등)로 바로 탑승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6011번 버스의 요금은 17,000원이며, 탑승 시 버스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다만, 인천공항에서 시내로 돌아올 때는 교통카드 사용이 제한되며, 공항 내 매표소나 자동발매기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한 후 탑승해야 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창문여고역 앞 정류장에서 대기하고 계시면 됩니다.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면 기사님께서 하차 문을 열어주시고, 승객이 차례대로 탑승하게 됩니다. 만약 큰 캐리어나 부피가 큰 짐이 있는 경우에는 탑승 전에 기사님께 말씀드리면, 버스 하단 짐칸에 직접 짐을 실어주십니다. 본인은 소지품만 들고 편하게 버스에 올라타시면 됩니다. 짐을 맡길 때 본인의 짐을 기억해 두셨다가 도착지에서 직접 찾아가는 것도 잊지 마세요.
토요일 오후 2시 이후 시간대라면, 평일 출퇴근 시간만큼 혼잡하지는 않지만 주말 여행객이 다소 많을 수도 있는 시간대입니다. 다만, 창문여고역은 6011번 버스 노선 중 비교적 초반에 해당하는 정류장이기 때문에, 버스가 도착할 때 자리가 여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질문자님과 친구분 두 분 모두 연석 좌석(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정확한 탑승 인원은 당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걱정하실 정도로 만석일 확률은 낮습니다.
6011번 공항버스는 별도의 사전 예약 시스템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즉, 별도로 인터넷이나 앱을 통해 예매할 필요 없이, 그냥 정류장에서 순서대로 버스가 오면 탑승하면 됩니다. 다만, 좌석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버스가 도착하기 전에 정류장에 미리 나와 대기하시는 것이 좌석을 골라 앉기에 유리합니다. 특히 짝지어 앉고 싶다면 조금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