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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아파트 월세 임대료 보증금
공공임대아파트의 보증금과 월세는 주택 유형, 지역, 입주자의 소득 및 자산 수준에 따라 다릅니다. 주요 공공임대아파트 유형별 보증금과 월세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국민임대주택
보증금:
대략 1000만 원~1억 원 수준.
보증금은 지역, 면적, 아파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보증금은 임차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조정 가능.
월세:
대략 10만 원~40만 원 수준.
보증금을 추가로 납부하면 월세를 줄일 수 있는 옵션 제공.
특징:
보증금과 월세가 모두 저렴하며,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가 주로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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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구임대주택
보증금:
대략 100만 원~500만 원 수준.
보증금은 매우 저렴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월세:
대략 2만 원~10만 원 수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월세 감면 혜택 가능.
특징: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증금과 월세가 매우 낮은 편.
3. 행복주택
보증금:
대략 3000만 원~2억 원 수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입주자가 보증금을 조정할 수 있는 옵션 제공.
월세:
대략 10만 원~50만 원 수준.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가 낮아지는 구조.
특징:
청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적합하며,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주로 공급.

 


4. 매입·전세임대주택
보증금:
매입임대: 보증금 약 200만 원~2000만 원 수준.
전세임대: 보증금 대신 임차료를 전세 형태로 지원.
월세:
매입임대: 약 10만 원~30만 원 수준.
전세임대: 월세는 없으나, 임차료 보증금을 지원받아 본인 부담금을 납부.
특징:
기존 주택을 활용하며, 소득 기준에 따라 임대료가 저렴하게 책정.

 


5.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
보증금:
대략 5000만 원~3억 원 수준.
일반 공공임대보다는 높은 편.
월세:
대략 40만 원~100만 원 이상 수준.
보증금을 높이면 월세를 낮출 수 있는 옵션 제공.
특징:
소득 기준이 비교적 덜 엄격하며, 민간 운영이 많아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
월세 감면 및 지원
소득이 낮은 가구는 월세 감면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거급여 등 추가적인 정부 지원으로 월세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보증금 및 월세는 입주 조건과 지역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공고문을 확인하세요.
보증금 분할납부 제도가 있는 경우,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 또는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